영적으로 하나님께 모든것을 내어 보여드리고, 전적으로 의지함이 믿음의 기본바탕이 됨은 물론이지만 육적으로 강건함을 유지하는 것도 필수적인 믿음생활의

한 요소라 생각한다.    요사이들어 원로 목사님을 비롯한 담임 목사님 부 목사님

장로님등 진실로 우리교회를 섬겨 나가시는 분들의 강건함에 대하여 나 자신을

비롯하여 우리모든 성도님들의 간구함이 다소 부족해지는것 같아 보인다.

원로 목사님의 기력이 충만하시길...담임 목사님의 수술받으신 부위가 제자리를

잘잡아 완치되고 또한 제발되지 않기를... 어려운 여건속에 부목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하나님의 큰종으로 사명감당에 모범을 보이시는

장로님의 상처부위가 잘 아물수 있도록... 

우리모두 합심으로 기도 할 때라 본다.  모여 기도하고 합심함으로 모든 것들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시기에  우리모두 악착같이 의지하고, 매달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섬기시며, 앞에서 우리들을 이끌어 가시는 분들의

육적인 고난과 고통을 당하고  그것들을 생각할때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할바

를 충분히 못함에 대한   그분들에게 지어진 멍에라 생각 할때마다   우울하고 

죄책감 같은것이 사고를 억누르곤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들을 하나님과

가까와 지도록 애쓰시고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그분들은 육적으로 건강을 유지하셔야할 의무가 있으시며, 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수 있는 방법은 우리모든 성도님들의 합심함이 그 비결인것 같다.

우리모두 영적인 힘을 합쳐 육적으로도 그분들이 강건해 질수 있도록 뭉치는

아름다운 노력을 경주해야 하겠다. 어려운 시기에 모두들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