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응 장로님을 칭찬합니다.
심시영
20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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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벽 기도회 때마다 히터를 켜 때마다 걱정이 된다. 왜냐하면 우리 본당의 히타가 오래되어서 이제 멈추면 고칠 수 없다고 지난해 A/S기사가 말을 했기 때문이다. 고장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연료가 다 되었는데도 히터를 계속 가열하면 고장나고 멈추며 나중에는 고칠 수 없게 되니 조심하라고 말을 했기 때문이다.
언제 히터가 고장날지 모르고, 창고에 있는 연료탱크에 연료를 저장하면 조금씩 새서 이번에는 김기응 장로님이 연료를 매번 사다가 넣으신다.
본인도 늘 바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주유소에 들려서 기름을 사다가 준비하시는 이 일이 보통일이 아니다.
그래서 히터를 켤 때마다 조마조마 하면서도 우리 김기응 장로님의 수고를 생각한다.
우리 김기응 장로님의 수고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지내고 있다. 김기응 장로님의 수고와 헌신을 칭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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