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신 자매를 칭찬합니다!
심시영
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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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년부 제자훈련을 시작했다. 주신이가 참석했다. 주신이가 이번에 대학에 입학하는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날인데, 제자훈련에 참석을 한 것이다.
주신이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지 않고 제자훈련에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믿음으로 그리고 제자훈련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그 마음을 칭찬하고 싶다.
제자훈련을 시작하는 날 이런 귀한 선택을 한 만큼 훈련을 마칠 때에는 더 변화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 작은 제자로서의 모습이 더욱 풍성하게 나타날 것을 기대하며, 주신이를 칭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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