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집사님을 칭찬합니다.
심시영
2007-02-28
추천 0
댓글 0
조회 1445
서집사님이 제자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자훈련으로 인해서 일거리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을 하려면 제자훈련을 할 수 없고, 그래서 제자훈련 때문에 일자리를 몇 군데 놓쳤다고 합니다. 이건 단지 일거리 놓치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 손해(?)를 보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경제적으론 많은 수입은 아니지만, 제자훈련과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집사님이 참으로 어려운 결정을 하신 것을 들으면서, 그 모습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제자훈련을 받기 위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데도 그것을 감수하시려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제자훈련을 통해서 그 경제적인 손해(?)에 대해서 더 많은 영적인 이익을 남기길 기도하며, 칭찬합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