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품에(B)
- 우리 다 같이 주님께 간절히 이런 기도하길 바래요.
주님 제가 진정으로 진심으로 주님께 찬양을 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세상의 노래처럼 기분이 들떠서 분위기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 만을 바라보며, 주님에 대한 목마름으로 찬양 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나의 영혼과 마음을 만져 주세요. 저 세상에 휘둘려 지치고 주님을 점점 잊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주님 제가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세상의 문화나, 물질, 친구, 미래, 돈 같은 것에 맛서 언제나 주님만을 주장하며 힘차게 거슬러 올라갈 수 있게 위로하시고 주님의 크신 능력을 채워주세요.
우리 다 같이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 주께가까이(B)
전 중학교 때 농구를 굉장히 좋아 했어요, 제 친구 태언선생님은 알꺼에요^^ 어느 정도 였냐면, 아침 조회전에 쉬는 시간마다 수업끝나고 매일 농구를 했죠, 그때는 토요일 안 쉬었으니깐 토요일은 수업끝나면 저녁까지 농구를 했습니다. 또 중학교 3학년 중에 제일 작았었는데, 졸업 할 때 에는 저보다 키 작은 애가 2~3명 정도 있을 정도로 농구로 키가 크게 됐죠, 지금 키가 그때 단 1년 동안 큰 키 인거 같아요. 고등학교 때 부턴 축구를 좋아해서 더 이상 키가 안 컷나봐요.
농구 시작은 굉장히 부끄럽게 시작했어요, 초등학교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생각 없이 지내다 중학교 와서 1학년 2학년 지내니깐, 이제 뭔가 사람 사이의 관계가 필요하단걸 알았어요. 중1, 2학년 동안 내가 따라고 생각할정도로 반 애들과의 관계가 좋지는 않았죠, 둘러보니 아주 친한 친구가 없었던 거에요. 생각해보니 내가 키도 작고 힘도 약하고 그래서 애들이 무시 하나보다 라고 생각 했죠, 그래서 중3 올라 올때 반 아이들을 자세히 봤어요, 몬가 친해질 만 한개 없을까하고, 그때에는 한창 농구가 유행이라 반 애들이 농구를 매일 하는걸 보개 됐어요, 사실 그때 무서웠죠 농구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 하는 애들이 다들 키도 크고 덩치도 있고해서 저랑은 비교가 안됐죠, 하지만 그래도 결심을 했으니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나도 같이하자!! 라고 말은 못했고 전 소심한 A형이라 그냥 애들 농구하는 주위를 그냥 어슬렁 거렸어요 아침에도 점심시간에도 끝나고도 잠깐...그렇게 3일을 어슬렁 거렸죠
ㅎㅎ 애들도 귀찬았는지 같이 하자고 하더라고요, 전 무조건 열심히 했어요, 매일 매시간 마다 했고, 시간 날 땐 애들한태 규칙이나 잘하는 법 같은 거 물어봤어요. 집에 가서는 저녁때 매일 400백회 드리블 연습을 했고, 주말에는 혼자 학교가서 슛 연습을 했고, 방학 때는 거의 매일 동내 단곡고등학교에서 연습을 했죠... 왜 그렇게 열심히 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이런 생각을 한거 같아요 ‘이걸 포기하면 더 이상 나에겐 내 소심한 인생을 바꿀만한 것이 없다’
보통 팀을 나누어서 게임 같을 걸 할 때 자기 팀에 잘하는 애가 들어오는 걸 더 좋아하잔아요, 특히 어릴땐 양보를 몰라서 더 그러는데, 농구하려고 팀을 나눌때도 처음엔 절 거의 깍두기로 썻는데 나중에는 서로 대려 가려고 했죠, 특히 풀코트라고 골대 두 개 놓고 왔다갔다 진짜 농구경기처럼 할 때에는 제가 빠르다고 저를 놓고 가르기를 했죠.
자신감이 생겼어요. 농구는 키큰 사람만 한다고 했는데 나도 할 수 있구나 하고요. 그 후애 모든일에 자심감을 같게 돼었어요. 물론 공부는 예외하고요. 내가 즐기고 연습만 하면 모든지 할 수 있구나, 내가 키가 작아서 힘이 없어서 못 한게 아니라, 못한다고 생각하고 안 해서 못하는 구나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친구들과 관계도 매우 좋아졌고, 누가 저를 무시한다는 생각을 버렸죠, 다른 사람들이 저를 무시하고 있던 것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무시하고 있었던 거에요.
후에야 알게 됐어요 이 자신감또한 농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신거라는걸, 내 경험을 통해서 깨닭게 해주셨어요, 나 만이 느낄수 있는 경험 이었죠, 지금 여기 어느 누가 자기 중학교에서 키가 제일 작다가 농구로 키가커서 3번째로 작아지는 경험 한사람 있습니까?!ㅎㅎ농구 한 게임 하려고 부끄러움을 감수하면서 3일 동안 그 주위를 어슬렁 거려본 적 있습니까?!
언제나 어디서나 깊고 깊은 은혜로 주님은 항상 내안에 계셔서 항상 변함없이 9년 전 중3때나 지금 그리고 영원히 한결 같이 함께 하십니다.
지금이야 알 수 있게 되었지만 그때 자신감을 주신것은 지금 저에게 주신 이 찬양 사역이나 믿음생활을 육체의 컴플랙스나, 소심한 성격 이나, 어떠한 환경이나 여건에 상관 없이 할 수 있게 주님께서 용기를 심어 주신거 같아요. 물어볼께요 지금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또 경험했던 일들, 인상 깊은, 나에게 교훈이 된 것이 어떤 것이 있나요? 그 경험을 교훈과 단련됨을 주님께 드리세요 나의 주님께 내어노세요 그런 경험과 교훈은 내 가 만든것이 아니라, 운명같이 세상이 그냥 그렇게 된것 이 아니라, 모두 주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당연히 드려야 하는 겁니다.
주님 나 하나를 사랑하고 쓰시기 위해 이러한 경험들을 25년간 계획 하시고 역사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 성도님들 각자 한분 한분 모두를 사랑시고 들어 쓰시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있음을 고백하며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교회 사랑하시고 들어 쓰시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있음을 고백하며 감사합니다. -아맨-
오직 주님 만이, 우리를 사랑하시어 목숨까지 내어주신 오직 예수님 만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고 의미가 되며 이유가 됩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삶의 이유입니다.
자 다같이 고백해봐요 오직 예수! 오직 예수!
- 오직 예수(B)
- 일어나라(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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