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중고등부 공과를 준비하면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마5:13중에서)
이 말씀을 계속 묵상하는데 왜 하필이면 소금의 역활이나 기능 중에서
"맛을 잃으면" 하고 맛에대해 말씀하고
뒤이어서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하는 짠맛을 말씀하실까? 생각하다가
사람 몸에 짠성분 즉 염분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 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는데
사람이나 동물에게 매우 중요한 삼투압작용(이것이 무엇인지 난모릅니다)을 못하게 되고 또 소화액과 관련되어 식욕을 잃게되고, 현기증, 무기력, 정신분열등
생명과 건강한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단순히 맛을 내고 부패를 방지하는 것보다 도 더 중요한 존재하기 위한
생명 자체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필요한 양이 사람몸에 얼마가 필요한가를 보았더니...
0.9%란다.
세상에 .... 0.9%로가 부족하여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희가 겨자씨 한알의 믿음만 있어도....."
주님께서는 나의 이작은 믿음
0.9%의 믿음을 보시고 내 생명을 , 내 영혼을 살리셨구나.
그리고 주님께서는 세상에서 또다른 누군가에게 그 영혼을 살리기위해
이 0.9%의 맛을 전하라 하시는구나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맛 보세요 , 너무 좋아요..."
내가 하루 중 말하는 수많은 말가운데
이 작고 짧은 한 마디 말이
한 영혼을 구원할 수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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